뉴질랜드케터베리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사람들의 존중과 배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 박물관과 보타닉 가든의 정경입니다. 오늘 도서관에 갔다가 책을 고르던 중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나온 '고도원의 따뜻한 이야기 아흔아홉가지'에 실렸던 제 글을 발견하고 무척 반가웠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2003년부터 뉴질랜드이야기를 써 오던 중에 존중과 배려, 스파이던 맨이 책에 실리게 되었는데 그 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제글을 만나고 반가움과 함께 새로운 감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오래전에 썼던 글 '존중과 배려'를 다시 읽어보며 뉴질랜드의 생활이 선하게 그려지고 그곳에서의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자연의 모습들과 일상들이 떠오르게 되었어요. 아래 글은 제가 2005년도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나눔터/따뜻한 이야기방에 올렸었던 글을 가져왔습니다.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