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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라이프

총 방문자 3000명이 넘었네요. 그동안 해온 블로그에 총 방문자 3000명이 넘었네요. 모르고 시작하여 하나씩 배워가며 만들어 가는 블로그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블로그를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쿠팡! | [4色매력] 동유럽 4국(체/오/독/헝) 8일 (프라하+부다페스트 자유시간+판도르프아울렛) [4色매력] 동유럽 4국(체/오/독/헝) 8일 (프라하+부다페스트 자유시간+판도르프아울렛) trip.coupang.com 더보기
뉴질랜드 모투에카 여행길에..Motueka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의 북쪽에 있는 넬슨과 모투에카를 다녀왔어요. 크라이스트처치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는 넬슨은 날씨가 크라이스트처치보다 훨씬 온화하고 따스한 편이라 크라이스트처치가 초가을로 접어 들었을 즈음 쌀쌀한 편이었는데도 넬슨은 다니기 좋은 따스한 날씨였어요. 뉴질랜드는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 이름모를 한적한 길가나 강이 흐르는 자연이나 가다 예쁜 곳이면 어느곳이나 멈추어 쉬었다 가게 되는데요. 길을 가다보면 쉴수 있는 Rest Area 쉼터가 있는데 한국에서 고속도로 중간에 쉬는 휴게소 건물이 아닌 야외에 간단한 피크닉 테이블이 2,3개정도 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거기에서 싸 가져온 점심을 먹거나 간단히 취사를 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여행의 재미이기도 하네요. 뉴질랜드는 여행 다니..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썸너비치 Sumner Beach Christchurch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썸 너비 치는 언제 가보아도 사람들이 즐겨 산책을 나오는 아름다운 바닷가입니다. 바닷가 초입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이 바닷가의 풍경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네요. 크라이스트처치는 바닷가나 산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편이라 사람들이 가볍게 바다를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우리가 썸너비치를 찾은 날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었답니다. 한 폭의 그림을 마주 한듯한 썸너비치의 바다 풍경에 잠시 빠져들게 되었네요. [해외] 헬스팜 프로폴리스 1000 400캡슐 oevery.com 정박해 보트가 바닷가에 그림같습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바닷가에 기분이 상괘 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바닷가에는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 함께 공놀이를 하는 사람 주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 더보기
뉴질랜드 해글리공원 보테닉가든 1월 Hagley Park Botanic Gardens, New Zealand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해글리 공원은 1855년에 캔터베리 정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서 북 해글리와 남 해글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해글리 공원이 160여 년 전부터 이미 계획하여 조성하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공원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165핵타르 넓이의 광범위한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을 온다면 꼭 들려가는 곳이 해글리 공원과 보테닉 가든을 들 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1월의 해글리 공원 풍경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 1월은 한창 여름이랍니다. 하지만 한국의 여름과는 조금 다른 기온이라 햇살은 뜨겁게 느껴지고 건조한 편이랍니다. 그늘에 가서는 선선함도 느껴질 정도이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더보기
리틀턴 파머스 마켓 Lyttelton Farmer's Market 리틀턴은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항구 마을로서 2011년에 크라이스트처치에 큰 지진이 왔을 때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이었습니다. 그동안 복구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 이번에 도로도 개통되고 해서 토요일에 여는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답니다. 새로 복구를 한 도로를 타고 돌면서 시원한 바다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네요. 리틀턴 항구의 건물들이 아직도 지진의 피해에서 완전 복구가 안되어 안타까운 면도 보이지만 옛 건물들에서 전성기 시절의 면모를 느낄 수가 있었고 새롭게 변모해 더 멋진 리틀턴 항구 마을이 되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받는 리틀턴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리틀턴 항구의 모습 많은 컨테이너가 싸여 있네요. 건너편이 다이아몬드 하버 오랜만에 이런 마켓에 오니 다 신기하고 재밌어 보.. 더보기
뉴질랜드 공원 제가 살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동네마다 공원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저의 동네 근처에만 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걸어서 2분에서 30분 내에 쉽게 갈 수 있는 공원이 5곳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마다 그곳만의 다른 느낌들이 있어 저는 동네 가까운 공원 가기를 즐겨하는 편인데요. 공원에 들어 서면 넓은 푸른 초원의 느낌을 받으며 시원함과 평화스럼이 느껴지고요 나무들의 주는 자연의 편안함이 공원 산책에서의 가장 큰 행복함으로 다가온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행복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저는 그중에 한 가지로 자연의 공원을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 호주,뉴질랜드여행-https://bitl.bz/BhqTgN 그만큼 뉴질랜드의 공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한답니.. 더보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산책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산책길에 담아 본 한창 가을이 물들어 가던 풍경들입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이고 3월부터 가을이 시작한다 할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을의 색깔은 한국의 울긋 불긋한 단풍에 비하면 노란빛을 많이 띠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한국과는 조금 다른 가을 풍경을 보게 되는데 뉴질랜드 가을 여행을 하다 보면 잔잔하게 그려진 수채화를 보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답니다. 영상 속의 산책길은 저의 집에서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프린세스 마아가렛 병원 앞 산책로까지 가는 길인데 가다보면 공원 숲길을 지나게 되는데 이 숲길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걷는 길 옆으로는 Heathcote 강을 보면서 걷게 되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두개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 많이 보여드렸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