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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산책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산책길에 담아 본 한창 가을이 물들어 가던 풍경들입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이고 3월부터 가을이 시작한다 할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을의 색깔은 한국의 울긋 불긋한 단풍에 비하면 노란빛을

많이 띠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한국과는 조금 다른 가을 풍경을 보게 되는데

뉴질랜드 가을 여행을 하다 보면 잔잔하게 그려진 수채화를 보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답니다.

영상 속의 산책길은 저의 집에서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프린세스 마아가렛 병원 앞 산책로까지

가는 길인데 가다보면 공원 숲길을 지나게 되는데 이 숲길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걷는 길 옆으로는 Heathcote 강을 보면서 걷게 되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두개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 많이 보여드렸던

크라이스트처치 시티를 지나가는 Avon강과 저의 동네에 흐르는 있는 Heathcote 강이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두개의 강이 흐르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어디든 동네를 지나가는

강을 쉽게 만날수가 있는데 강가의 풍경은 참 자연스럽고 평화스러운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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