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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뉴질랜드 공원

 

 

 

제가 살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동네마다 공원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저의 동네 근처에만 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걸어서 2분에서 30분 내에 

쉽게 갈 수 있는 공원이 5곳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마다 그곳만의 다른 느낌들이 있어 저는 동네 가까운 공원 가기를 즐겨하는 편인데요.

공원에 들어 서면 넓은 푸른 초원의 느낌을 받으며 시원함과 평화스럼이 느껴지고요

나무들의 주는 자연의 편안함이 공원 산책에서의 가장 큰 행복함으로 다가온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행복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저는 그중에 한 가지로 

자연의 공원을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호주,뉴질랜드여행-https://bitl.bz/BhqTgN 

그만큼 뉴질랜드의 공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뉴질랜드의 공원을 가보면 공원은 엄청나게 넓은데 사람들은 참 드물다는 거예요.

그렇게 넓고 좋은 푸르른 잔디밭에 혼자 걸으면서 자연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커다란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시간들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네요.

 

 

 

 

날씨가 화창하여 공원을 걸어가는데 너무 행복한 풍경을 만났어요.

공기도 너무 좋고 평화로운 공원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https://bitl.bz/p9gsdW

 

뉴질랜드 양털방석 천연 양털 양모 따뜻한 털 방석

 

oevery.com

 

 

 

 

개를 데리고 나온 아이와 엄마도 공원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파파누이 Papanui 스트리트에서 볼 수 있는 교회랍니다.

 

 

 

 

뉴질랜드는 이렇게 동네의 교회에 묘지들이 함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길거리에서 다니면서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이것이 좀 적응이 안되고

이상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다니고 있지요.

우리와는 많이 다른 정서와 문화인 것 같아요.

주로 오래된 교회에서 묘지가 함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최근의 교회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네요. 

https://bitl.bz/uQyrWQ

 

[해외] 네츄럴허니 뉴질랜드 마누카꿀 MGO1000 500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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