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모나베일 공원 Mona Vale Park Christchurch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을 오셔서 거의 다녀 가시는 공원중 한 곳인 모나베일 공원을 보여드립니다. 

해글리 보테닉 가든과 함께 모나베일 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해글리 공원에 비하여 규모는 작으나 아담하고 예쁘게 단장한 모나베일 공원은

보는 사람들에게 큰 감탄을 주기도 한답니다.

제 동생이 뉴질랜드 여행을 왔을 때 첫날에 이 모나베일 공원을 데리고 왔었는데요.

그때 동생이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마치 천국을 보는 것 같다는...^^

모나베일은 이 저택에 살던 평생을 싱글로 보내던 딸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개인소유이던 이 저택을 크라이스트처치 시에서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거닐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공원 저택의 뒤편으로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런 푸른 잔디밭이 있어요

 

 

 

[우수여행선정상품][2019.06.19~10.30출발]호주/뉴질랜드 남북섬10일

 

 

 

공원을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하우스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예쁜 창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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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다리 풍경이랍니다. 아래로 잔잔히 흘러가는 강물이 모나베일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준답니다. 관광객들도 이 다리를 건너서 한 바퀴 공원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사계절 양옆으로는 꽃들이 피어있고 아담한 연못 또한 좋은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모나베일 공원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강 건너편의 주택 

 

 

 

저택에는 내부를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보여주는 주기도 하고요. 

또 아래층에 자리한 카페 겸 레쓰또랑이 있고 있어 사람들이 식사도 하고

 

차한잔 마시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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