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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모투에카(Motueka)로 향하여 가는 길 4박 5일의 여행 계획을 갖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 첫날은 모투에카에서 지내기로 하였답니다. 지난 여행에서도 모투에카를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가는 길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여행이란 같은 곳을 지나가더라도 계절에 따라 참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지난 번에는 보지 못하였던 노란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색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강물은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물빛은 하늘빛을 닮아 있어요. 강물과 노란 꽃들의 어우러짐이 아름답네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모투에카 도착하기까지는 7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는 동안 쉬엄 쉬엄 사진도 찍고 카페에 들러 빵과 커피도 마시고 중간에 점심식사도 하니 어느덧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하게.. 더보기
버드링스 프랫(Birdlings Flat),리틀 리버(Little River) 한국에서 뉴질랜드 여행을 온 시누이와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버드링스 프랫 바닷가를 갔답니다. 마침 바닷가에 노란꽃들이 만발해 피어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수채화같은 풍경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바다도 멋지지면 저는 바닷가의 노란 꽃들에 더 마음이 끌렸던 것 같아요. 지금 이 계절에 버드링스 바닷가를 찾는다면 만나볼수 있는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늘상 가게 되면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 날들이 많아요.파도는 거세고 이날은 낚시꾼들도 있어 고기를 잡고 있었답니다. 바닷가를 볼아보고 오다 근처의 리틀 리버를 갔는데 그곳의 평범하지만 평화스런 자연의 풍경이랍니다. 리틀 리버에는 갤러리,레스또랑,카페,소품가게등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들려간답니다. 바닷가에 오시게 되면 리틀리.. 더보기
동유럽여행 8월 체스키 크룸로프 마을 산책길 마을 산책길에 아름다운 집들 구경에 마음이 행복해진다. 노란색 보트 위에도 올라보고.. 아름다운 집이 배경하여 이리저리 사진도 많이 찍어 보네 동유럽 여행은 많은 좋은 추억을 남겨 주었다. 더보기
동유럽 여행 8월 체스키 크룸로프 마을 산책 벽에 벽화를 그려넣은 기법으로 벽을 만들었다. 벽에 그려진 벽화 기법 건물 마을 구석 구석 안 예쁜 곳이 없을 만큼 장소마다 특색있고 멋졌다. 건물의 형태와 색감과 햇살과 모든것이 아름다운 건물들이 바로 옆으로 붙어 있는 것이 좀 이색적이었다. 어디든 창가의 꽃들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빼았는다. 마을 뒷길은 좀 한산한 모습이었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콘이 무더위를 식혀준다 역사깊은 돌벽도 한번 만져보고 블타바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래프팅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대신 멋진 블타바강을 배경하여 블타바강을 따라 서 있는 예쁜 건물들이 그림같다. 아름다운 블타바강을 떠나고 싶지 않아 강을 배경한 사진들을 여러장 더 찍어 본다 더보기
동유럽 여행 8월 체스키 크룸로프 유럽의 동화같은 마을 체스키 크룸루프의 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여행 은은한 멋을 풍기는 마을의 집 앞에서 창가에 흘러 내리는 꽃들이 유난히 아름다웠다. 많은 여행객들속에 이발사의 다리에서 광장에 있는 예쁜 건물들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https://colombonz.tistory.com/115 동유럽여행 8월 체스키 크룸로프 마을 산책길 마을 산책길에 아름다운 집들 구경에 마음이 행복해진다. 노란색 보트 위에도 올라보고.. 아름다운 집이 배경하여 이리저리 사진도 많이 찍어 보네 동유럽 여행은 많은 좋은 추억을 남겨 주었다. colombonz.tistory.com 더보기
동유럽 8월 여행 / 체스키 크룸로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 체스키크룸로프 블타바 강이 흐르는 체스키크룸로프는 14~16세기에 수공업과 상업으로 번영하였다고 합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크룸로프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이라고 합니다.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서 두 번째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Český) 오솔길(Krumlov)’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동화속 마을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체코의 오솔길 체스키크룸루프는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에는 넘치도.. 더보기
뉴질랜드 10월 여행 카이코우라(Kaikoura) 눈부신 카이코우라 바닷가 정경이에요. 10월의 날씨에 저 멀리 산맥의 흰 눈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랍니다. 카이 코우라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시간 정도이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어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는 저희는 종종 여행을 떠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뉴질랜드에서 고래를 체험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한 카이코우라는 마오리어로 "가재를 먹는다" (Kai = meal , food, Koura = cray fish)를 의미한다고 해요. 카이코우라(Kaikoura)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버리 지방의 북동부 해안에 카이코우라 반도에 위치해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이랍니다. 카이코우라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고 멋지게 본 흰 암석들의 춤추는 듯한 지형의 기기묘묘한 바닷가랍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춤추는.. 더보기
뉴질랜드 여행 10월 리틀 해글리 공원 해글리 공원 길 건너편에 있는 리틀 해글리 공원이라는 예쁜 이름을 갖고 있는 공원이에요. 이곳에는 지금 한창 블루벨이라는 꽃들이 한창 피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해글리 공원을 가게 된다면 여기 리틀 해글리 공원을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방에는 모나뵈일 공원도 근처에 있고 밀 부룩 공원도 가깝게 있답니다. 아직 나뭇잎들이 잎이 나지 않았지만 푸르고 작고 사랑스러운 블루벨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답니다. 군데군데 수선화가 피어나서 평화스러운 뉴질랜드 공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https://colombonz.tistory.com/108 뉴질랜드 10월 여행 카이코우라(Kaikoura) 눈부신 카이코우라 바닷가 정경이에요. 10월의 날씨에 저 멀리 산맥의 흰 눈이 푸른 바다와 어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