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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버드링스 프랫(Birdlings Flat),리틀 리버(Little River)

한국에서 뉴질랜드 여행을 온 시누이와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버드링스 프랫 바닷가를  갔답니다.

마침 바닷가에 노란꽃들이 만발해 피어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수채화같은 풍경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바다도 멋지지면 저는 바닷가의 노란 꽃들에 더 마음이 끌렸던 것 같아요.

지금 이 계절에 버드링스 바닷가를 찾는다면 만나볼수 있는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늘상 가게 되면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 날들이 많아요.파도는 거세고 이날은 낚시꾼들도 있어 고기를 잡고 있었답니다.

 

 

바닷가를 볼아보고 오다 근처의 리틀 리버를 갔는데 그곳의 평범하지만 평화스런 자연의 풍경이랍니다.

리틀 리버에는 갤러리,레스또랑,카페,소품가게등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들려간답니다.

바닷가에 오시게 되면 리틀리버도 들려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이곳에서 피크닉을 하였는데 조용한 주변 경관이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