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9월/콜롬보 거리,동네 공원
집 앞에 있는 브래드 포드 공원입니다.
언제 가도 사람도 거의 안 보이고 조용하고 한가로운 공원으로 제가 자주 산책하러 나가는 공원입니다.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서 늘 달라 보이는 공원의 모습에 산책하면서 늘 감동하곤 한답니다.
푸른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고 주변에 주택들이 있어요.
잔디를 둘러가며 큰 나무들이 멋지게 서 있고요.
근처 콜로보 거리에 있는 오래된 교회인데 지나면서 보다 보면 교회도 참 예쁘답니다.
로덴드론 꽃이 탐스러운 나무가 교회 앞에 그림처럼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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