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타성당
성비타 성당은 1344년 카를 4세에 의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이후에 여러번의 증축을 거쳐서
19세기와 20세기에 와서야 완성된 고딕양식의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정면에 있는 '장미의 창'에서부터 서쪽 첨탑인 쌍둥이 첨탑, 중앙에 우뚝 솟은 종탑, 남쪽에 있는 황금문과
곳곳에 보여지는 화려한 고딕양식의 교회모습은 오랜시간에 걸쳐 완성된 교회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성당의 높이가 워낙 높아 제대로 사진에 담기는 어려웠는데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문양조각들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답니다.
회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어요.
성당 안의 조각 하나 하나 기둥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 어느것 하나 눈을 뗄수 없을 만치
아름다웠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아치형 기둥과 성비타 성당 내부 모습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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