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성,성 비타 성당

 

 

프라하성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

프라하 성은 9세기 중반 이후 처음 건설되기 시작한 후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길이 570m, 너비 128m의 성의 모습을 갖추면서 시대에 따라 양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9~18세기까지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이 합해지면서 다양한 양식을 갖게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네요. 
1918년부터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현재까지 사용되는 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성의 정문인 서쪽 문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거인상들이 올려져 있는데, 이 거인상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싸우는 거인들〉이라는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답니다.

 이 작품은 20세기에 복제된 복제품이고  거인상 아래엔 프라하 성에서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근위병이 서 있고 이 문을 통과하면  제1광장이 나온답니다. 

왕궁 미술관 옆으로 난 문은 왕실 정원인 북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이고 미술관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난 문이 제3광장으로 이어지는 문이다. 제3광장은 프라하 성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물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성 비트 대성당과 현재 대통령이 집무하고 있는 대통령궁, 구왕궁, 오벨리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성 비타 대성당과 구왕궁으로 통과하는 통로 아래를 지나면 성 이르지 광장이 나타난답니다. 이곳을 지나면 성 이르지 성당, 성 이르지 수도원, 황금소로, 달리보르카 탑, 장난감 박물관 등이 있어요. 
프라하 성은 체코를 대표하는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성 비타 성당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과 고딕양식의 건축물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성 비타 성당 입구에는 그 화려함을 담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네요.

 

 

 

 

 

 

 

 

거리 마다 유적지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네요.

갤러리의 윈도우의 그림들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주네요.

체코의 프라하는 가는 곳곳마다 예쁜 곳들이 너무도 많았답니다. 가게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네요.

https://colombonz.tistory.com/80?category=846331

체코 프라하/천문시계,프라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