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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와라리키비치Wharariki Beach, New Zealand

 

산책로를 따라서 20분 정도를 걷다 보면 멋진 바다 풍경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케이프 페어 웰(Cape Farewell) 플랫폼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입니다.

케이프 페어웰은 뉴질랜드 남섬에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Fare well Spit의 서쪽에 있습니다.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항해를 떠날때 마지막으로 본 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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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곳 케이프 페어 웰에 와서 바다를 보고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바다의 조각같은 바위의 형상들이 그리고 지표의 단층 무늬들이 지난 온 오랜 세월들을

다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오랜 세월에 의해 만들어졌을 깎인 바위들은 거친 파도에 의해 그 모습은

조금씩 달라져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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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페어웰을 돌아보고 나서 가까운 거리의 와라리키비치Wharariki Beach를 갔어요.

처음 이 비치를 본 순간 너무 멋지고 상상 이상의 풍경에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와라리키비치는 뉴질랜드 남섬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이곳의 멋진 풍경은

뉴질랜드 달력 사진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한데 저도 이 와라리키 비치를

제가 본 뉴질랜드 바닷가중 최고로 멋진 바다로 느끼게 해 준곳이랍니다.

 

바닷가의 모래가 아주 곱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앞으로 걸어 전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고운 모래사장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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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리키 비치 풍경은 제가 본 뉴질랜드 바다 중에 최고로 꼽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네요. 영화처럼 환상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신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군데군데 서 있는 기암괴석 작은 섬바위가 더욱 신비스럽고

영화 같은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자연과 바위와 바다가 아름답네요.

 

 

 

 

바다 한가운데 저렇게 누워 있는 기암괴석 바위섬이 신비스럽게 느껴오네요.

바다의 색감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부드러운 모래와 하늘과 바위섬들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느꼈답니다.

 

 

어린 바다사자가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어요.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안 하고 있네요.

 

귀여운 바다사자와 인증샷! 가까이 가도 그저 낮잠만 자는 것 같아요.

아님 어디가 아픈가? 엄마 바다사자는 어디를 갔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바다사자는 사람들과 친숙한 지 전에 카이코우라 여행지에서도 사람들

많이 다니는 산책길에 까지 와서 낮잠을 즐기는 큰 바다사자를 본 적이 있어요.

사람들이 둘러서서 구경을 하고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대도 상관없이

낮잠자는 바다사지가 참 귀엽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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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에 박혀 있는 작은 자갈돌들은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그자리에 박혀 있었을까요.

저런 자연의 지층의 단면을 보게 되면 자연의 엄청난 힘과 그 오랜 세월 싸인 인내가 

느껴지는 경이로움이 든답니다.

저렿게 싸인 돌들의 세월은 언제였을지 생각을 잠시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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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웠던 와라리키 비치

이 바닷가는 신비스럽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찰랑찰랑 파도에 이런 모양을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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