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투어를 하다 박물관이 있는 곳에 정차를 하여 박물관 구경을 하였다
그 당시를 재현한 하우스 실내 모습이 흥미롭다.
예전의 세탁기란다. 수동식으로 빨래를 돌리고 탈수도 돌려서 했었나 보다. ^^
저기에서 발전하여 오늘날의 세탁기가 탄생되었겠지..ㅎㅎ
예전의 식기 세척기인데 그 당시에 벌써 이런 세척기를 사용하였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박물관에 있던 옛 물건들 하나하나가 흥미롭다.
예전이지만 지금과 비교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그 당시의 물건들에서 낭만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아름다운 Oneroa비치의 정경들 저 멀리 있는 배들이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더하여 준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와이헤케 섬
오클랜드 Basque Park
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크라이스트처치로 오기 전에
아침 산책을 하였다.
드넓은 분지형 잔디밭에 남섬의 여행 중 보았던 특이한 나무들이
듬성듬성 심어져 있고 동그란 돌들로 디자인되어 인상적이었다.
공원을 빙 둘러서 아파트들이 입주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느낀다.
돌의 갈라진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보인다
마치 자연과 하나된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다
푸르른 초원이 시원하고 평화스럽다
공원을 중심으로 아파트들이 빙 둘러서 있다
오클랜드에 있던 아들이 샌프란시스코에 가는 바람에 정작 만나지 못하고 둘이서
와이헤케 섬 여행과 오클랜드에서 짧은 일정을 보내고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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