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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리비 Port levy Christchurch, New Zealand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살면서 많은 좋은 것들 중에 하나가 주변에 산이나 바다가 참 가깝게 위치해 있어

언제든 마음 내킬 때면 멋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쉽게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진 속의 풍경이 보이는 곳은 거버너스 베이인데 집에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있답니다.

캐시미어 트랙킹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쉬었다 가는 싸인 오브 키위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쉬면서 이런 뷰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쾌청하여 바다에 비치는 자연의 반영이 예술입니다.

 

 

 

도로를 따라서 바다풍경을 즐기며 달리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진답니다.

철망 넘어 보이는 자연의 바다 풍경이 너무 멋져 가다가 차를 멈추었습니다.

 

 

 

 

 

 

 

 

 

 

 

평화롭기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주변의 멋진 자연의 모습들을 그대로 비치고 있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가는 길에 마을 풍경이랍니다. 저희는 포트리 비 Port Levy에 가는 중이랍니다.

 

 

드디어 포트리비에 도착하였답니다. 너무도 평화스러운 잔잔한 바다 풍경에

한동안 감탄을 연발하며 주변을 살펴보았답니다.

집에서 여기까지 44Km 거리지만 구불구불한 산길이고 좁은 길에

운전해야 하기에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고 가면서 길은 조금 아찔해 보이는 곳도 있으니 

운전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야 함은 필수입니다.

 


 

 

포트리 비 선착장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이런 어종이 잡히나 봅니다. 다음에 올 때는

저희도 낚시 준비를 하고 오자고 결정을 하였답니다. 저희 말고 다른 젊은 부부 가족 4명이

왔었는데 아빠와 5살쯤 되어 보이는 아들이 낚시를 하는 중이었답니다.

뉴질랜드는 전복 Paua을 잡을 수 있는 허용 사이즈가 있는데 그것을 명시한 거네요.

여기 이 잔잔한 바닷가에서 전복도 잡을 수 있다니 참 신기하지요?

하루에 10개 미만으로 길이는 125mm (보통 전복), 80mm(노란 전복) 이상의 사이즈로만 잡을 수가 있답니다.

뉴질랜드는 어획 룰에 있어 무척 엄한 편이라서 룰에 어긋난 피싱을 했을 때 형량을 아주 무겁게 내린답니다.

전복을 룰에 어긋나게 잡아 이 나라에서 아예 추방되거나 엄청난 벌금을 물어내야 하는 사례도

뉴스에서 종종 듣는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여행 온 이나라 피싱 룰에 대해 잘 모르는 관광객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뉴질랜드 라이프 T스토리-https://colombonz.tistory.com/37

*뉴질랜드 라이프 카카오 TV-https://tv.kakao.com/channel/3304720/cliplink/399787946?metaObjectType=Channel 

* 뉴질랜드 여행과 일상-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D1Yu&CATEGORYID=974192&dispkind=B2201 

*뉴질랜드 라이프 YouTube-https://www.youtube.com/channel/UCIFSlLPBxrHKPHTMF9FqFrw?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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