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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8월의 겨울 여행

 

 

뉴질랜드 최고로 높은 마운트 쿡 Mt.Cook에서 트랙킹을 가기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운트 쿡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4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였지만

전날 늦은 오후인 4시 무렵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여 2시간 거리에 있는

훼이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어요.

그러면 조금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길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여서지요.

하룻밤을 편하고 쾌적한 모텔에서 지낸 뒤 이른 아침 테카포로 향하던 중

맞은 아침 햇살에 곱게 빛나는 황금빛 자연의 모습입니다.

맑은 아침의 정기가 그대로 나무를 비추는 듯한 아름다운 정경에 감탄을 하며 바라보았습니다.

 

겨울 마른 가지 나무가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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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오는 아침햇살에 비친 

하나하나 자연의 작품들은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을 뜨겁게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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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가장 오래된 St Patricks 교회는 1872년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정말 아담하고 예쁜 교회였어요.

아침의 차가운 공기 탓인지 하늘의 구름은 멋진 형상으로 하늘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 여행을 더욱 기억하게 한 것은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으로 하늘의 구름으로 너무 대단하고 멋있었어요.

산맥에 덮인 설경과 어우러진 대 자연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들은 이른 아침부터 아침 식사를 하느라 고개가 다 수그리고 있네요.

양털이 너무 짙은 회색이라 처음엔 양들이 아닌 줄...

하지만 양들였어요. 다만 때가 탄 양들이었다는 거지요.

자연으로 만들어진 작은 연못들이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마운트 쿡으로 향하던 중이라 가는 길에 보인 테카포 호수는 멀리서만 바라보고

지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겨울 이른 아침 시간이라 공기가 좀 매섭게 차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 정도의 겨울은 한국의 아주 매서운 한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거예요.

그렇지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내본 겨울 기온에 비하여 많이 춥다고 느꼈습니다.  

테카포 호수와 하얀 산이 아름다웠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마운트 쿡에서 트랙킹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가는 동안의 겨울 풍경은

한 장면 한 장면들이 너무도 멋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어 우리에게 많은 좋은 추억들을 남겨 주었답니다.

여행이란 최종 목적지에 가서의 즐거움도 있지만 이렇게 가는 동안의 예상치 못했던

풍경들과의 만남이 아닐까 한답니다.

가는 길 중간에 이런 작은 집? 이 세워져 있었어요.

파란색과 흰색으로 주변 풍경과 멋진 조화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