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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크라이스트처치 모나베일 공원 Mona Vale Park Christchurch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을 오셔서 거의 다녀 가시는 공원중 한 곳인 모나베일 공원을 보여드립니다. 해글리 보테닉 가든과 함께 모나베일 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해글리 공원에 비하여 규모는 작으나 아담하고 예쁘게 단장한 모나베일 공원은 보는 사람들에게 큰 감탄을 주기도 한답니다. 제 동생이 뉴질랜드 여행을 왔을 때 첫날에 이 모나베일 공원을 데리고 왔었는데요. 그때 동생이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마치 천국을 보는 것 같다는...^^ 모나베일은 이 저택에 살던 평생을 싱글로 보내던 딸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개인소유이던 이 저택을 크라이스트처치 시에서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거닐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공원 저택의 뒤편으로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런 푸른 잔디밭이 있..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썸너비치 Sumner Beach Christchurch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썸 너비 치는 언제 가보아도 사람들이 즐겨 산책을 나오는 아름다운 바닷가입니다. 바닷가 초입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이 바닷가의 풍경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네요. 크라이스트처치는 바닷가나 산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편이라 사람들이 가볍게 바다를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우리가 썸너비치를 찾은 날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었답니다. 한 폭의 그림을 마주 한듯한 썸너비치의 바다 풍경에 잠시 빠져들게 되었네요. [해외] 헬스팜 프로폴리스 1000 400캡슐 oevery.com 정박해 보트가 바닷가에 그림같습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바닷가에 기분이 상괘 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바닷가에는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 함께 공놀이를 하는 사람 주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 더보기
뉴질랜드 해글리공원 보테닉가든 1월 Hagley Park Botanic Gardens, New Zealand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해글리 공원은 1855년에 캔터베리 정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서 북 해글리와 남 해글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해글리 공원이 160여 년 전부터 이미 계획하여 조성하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공원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165핵타르 넓이의 광범위한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을 온다면 꼭 들려가는 곳이 해글리 공원과 보테닉 가든을 들 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1월의 해글리 공원 풍경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 1월은 한창 여름이랍니다. 하지만 한국의 여름과는 조금 다른 기온이라 햇살은 뜨겁게 느껴지고 건조한 편이랍니다. 그늘에 가서는 선선함도 느껴질 정도이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더보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고드리 헤드 Godley Head Christchurch,New Zealand 제가 살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는 산, 바다, 강, 호수가 모두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이라 어느 날이건 그날의 기분에 따라 혹은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휙 어디론가 가볍게 나갔다 올 수 있을 정도로 자연과 친숙해져 있어요. 물론 어디를 가자면 길이 먹히는 일도 거의 없어 1시간을 차로 달린다면 꽤 먼 거리의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어요. 한국에서의 1시간과 뉴질랜드에서의 1시간은 그 느낌과 거리감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마 잠시 동안 도시만 벗어나 외곽에 나서면 신호등이 없이 계속 막히지 않고 달리기 때문인 것 같아요. 크라이스트처치 주변에는 평화롭고 좋은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너무나 많은데요. 오늘은 고드리 헤드Godley Head를 보여드립니다. 이곳도 집에서부터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 더보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리비 Port levy Christchurch, New Zealand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살면서 많은 좋은 것들 중에 하나가 주변에 산이나 바다가 참 가깝게 위치해 있어 언제든 마음 내킬 때면 멋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쉽게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진 속의 풍경이 보이는 곳은 거버너스 베이인데 집에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있답니다. 캐시미어 트랙킹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쉬었다 가는 싸인 오브 키위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쉬면서 이런 뷰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쾌청하여 바다에 비치는 자연의 반영이 예술입니다. 도로를 따라서 바다풍경을 즐기며 달리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진답니다. 철망 넘어 보이는 자연의 바다 풍경이 너무 멋져 가다가 차를 멈추었습니다. 평화롭기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주변의 멋진 자연의 모습들을 그대로 비치고.. 더보기
뉴질랜드 푸나카이키 Punakaiki,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 코스트에 위치해 있는 푸나카이키를 다녀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웨스트 코스트에 있는 그레이마우스까지 3시간 정도 가서 거기에서 40Km 정도는 더 안으로 들어가야만 푸나카이키를 볼 수가 있답니다. 웨스트 코스트를 가자면 산을 많이 넘고 길도 좀 험한 편이라서 가는 여정이 쉽지는 않은데 길이 구불 구불거려 저도 가면서 속이 편치 않은 적이 많았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역시 또 그랬던 것이 경치는 좋은데 구불구불한 산길로 조금 힘든 여행이기도 했었답니다. 제가 처음 푸나카이키를 보게 되었을 때 참으로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나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고 그 후 4번정도 더 다녀오게 되었는데 사진은 푸나카이키로 가는 길 초입에 만나 보실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아주 오랜 옛날 수억년전 .. 더보기
리틀턴 파머스 마켓 Lyttelton Farmer's Market 리틀턴은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항구 마을로서 2011년에 크라이스트처치에 큰 지진이 왔을 때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이었습니다. 그동안 복구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 이번에 도로도 개통되고 해서 토요일에 여는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답니다. 새로 복구를 한 도로를 타고 돌면서 시원한 바다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네요. 리틀턴 항구의 건물들이 아직도 지진의 피해에서 완전 복구가 안되어 안타까운 면도 보이지만 옛 건물들에서 전성기 시절의 면모를 느낄 수가 있었고 새롭게 변모해 더 멋진 리틀턴 항구 마을이 되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받는 리틀턴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리틀턴 항구의 모습 많은 컨테이너가 싸여 있네요. 건너편이 다이아몬드 하버 오랜만에 이런 마켓에 오니 다 신기하고 재밌어 보.. 더보기
뉴질랜드 공원 제가 살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동네마다 공원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저의 동네 근처에만 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걸어서 2분에서 30분 내에 쉽게 갈 수 있는 공원이 5곳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마다 그곳만의 다른 느낌들이 있어 저는 동네 가까운 공원 가기를 즐겨하는 편인데요. 공원에 들어 서면 넓은 푸른 초원의 느낌을 받으며 시원함과 평화스럼이 느껴지고요 나무들의 주는 자연의 편안함이 공원 산책에서의 가장 큰 행복함으로 다가온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행복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저는 그중에 한 가지로 자연의 공원을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 호주,뉴질랜드여행-https://bitl.bz/BhqTgN 그만큼 뉴질랜드의 공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한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