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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Czech Praha) /성 비타 성당,프라하성 성 비타성당 성비타 성당은 1344년 카를 4세에 의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이후에 여러번의 증축을 거쳐서 19세기와 20세기에 와서야 완성된 고딕양식의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정면에 있는 '장미의 창'에서부터 서쪽 첨탑인 쌍둥이 첨탑, 중앙에 우뚝 솟은 종탑, 남쪽에 있는 황금문과 곳곳에 보여지는 화려한 고딕양식의 교회모습은 오랜시간에 걸쳐 완성된 교회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성당의 높이가 워낙 높아 제대로 사진에 담기는 어려웠는데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문양조각들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답니다. 회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어요. 성당 안의 조각 하나 하나 기둥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 어느것 하나 눈을 뗄수 없을 만치 아름다웠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아치형 기둥과 성비타 성당 내부 모습 .. 더보기
뉴질랜드 여행 비자 2019년 10월부터 변경 뉴질랜드 여행 비자 2019년 10월부터 변경 뉴질랜드 여행 비자가 2019년 10월부터 변경이 됩니다. 한국과 뉴질랜드가 여행비자로 입국할때 3개월간은 맘껏 체류할수가 있었는데요. 2019년 10월1일부터는 비자나 전자여행 허가증 비자를 소지한 사람만이 입국을 허용한다고 합니다.벌써 7월 말경부터 비자 신청을 하였다고 하고 뉴질랜드에 여행을 오실때는 미리 여행 비자를 받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New Zealand Electronic Travel Authority [NZeTA]는 뉴질랜드 전자여행 허가증으로서 뉴질랜드 여행 비자는 기존에 뉴질랜드 입국비자 면제 국가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대한민국 또한 뉴질랜드로 관광 또는 단순 방문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비자없이 항공권만 구입하면 누구나 .. 더보기
뉴질랜드 봄 9월 산책길 뉴질랜드 봄 9월 산책길 뉴질랜드의 봄은 수선화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고 봄은 9월이 봄의 시작이랄 수 있어요.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는 한국이 가을이면 이곳은 봄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와서 적응이 쉽게 안 되었던 것 중에 한국과 계절이 반대로 흘러 가는 것이었는데요. 9월이 가을이 아닌 봄이라는 사실은 아직도 금방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암튼 뉴질랜드 9월의 봄은 눈이 부시게 찬란하고 아름답네요. 뉴질랜드 여행 9월/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의 봄 지난 주말에 다녀온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 9월의 봄 풍경입니다.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함께 봄을 알리는 하얀 목련이 환하게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지구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는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뉴.. co.. 더보기
뉴질랜드에 봄이 오다. 어느덧 긴 겨울이 지나가고 뉴질랜드에 봄날이 찾아오고 있어요. 산책길에 길가의 목련꽃이 피는 모습이 얼마나 반갑더지요. 하얀 작은 목련이 방긋 모습을 보이면서 봄날이 오고 있음을 알았네요. 쾌청한 날씨에 떠 있는 구름들이 평화로운 Christchurch Sydenham 동네 모습이랍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는 동네 거리가 한산하면서도 조용하네요. 큰 도로는 아니지만 차들은 자주 오고 가는 도로인데 어디든 한가로운 뉴질랜드 전형적인 거리 모습이랍니다. 눈부시게 하얀 목련이 파란 하늘에 대비되어 아름다워요. 봄날이 왔음에 앞으로 보이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계절이 기대가 되네요. 더보기
뉴질랜드 마운트 쿡 Mt.Cook New Zealand 뉴질랜드 마운트 쿡으로 가는 길에 담아 본 자연의 풍경들이에요. 겨울이라 노란 풀들이 하얀 산들과 인상적인 풍경들입니다. 날씨가 조금 구름이 많고 흐려 찬 바람도 불어 그런지 하늘의 구름에서 역동적인 느낌을 받았네요. 쿠팡! |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기는 힐링 패키지 8박9일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기는 힐링 패키지 8박9일 trip.coupang.com 드디어 마운트 트랙킹을 하기 위해 도착을 하였네요. 이곳은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마운트 쿡을 트랙킹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서고 있어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마운트 쿡 산 아래 가까운 곳으로 트랙킹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설렘과 기대가 되네요. 길가에 눈이 많이 싸였고 길은 좀 미끄러웠어요. 가는 길 초입에 푸른 풀들과 이끼, 나뭇잎들.. 더보기
총 방문자 3000명이 넘었네요. 그동안 해온 블로그에 총 방문자 3000명이 넘었네요. 모르고 시작하여 하나씩 배워가며 만들어 가는 블로그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블로그를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쿠팡! | [4色매력] 동유럽 4국(체/오/독/헝) 8일 (프라하+부다페스트 자유시간+판도르프아울렛) [4色매력] 동유럽 4국(체/오/독/헝) 8일 (프라하+부다페스트 자유시간+판도르프아울렛) trip.coupang.com 더보기
뉴질랜드 테카포호수와 푸카키 호수 Lake Tekapo & Lake Pukaki,New Zealand 우리는 마운트 쿡 트랙킹을 하기 위해 Fairlie에서 하룻밤을 지낸뒤에 아침의 멋진 풍경들을 보며 오다보니 어느새 Tekapo 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다보면 언듯 언듯 보이던 테카포 호수의 하늘색 물빛이 우리를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자연의 아름다운 호수 물빛이 오늘따라 하얗게 눈덮힌 써든 알프스 산맥의 설경과 어우러져 더욱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에 있는 테카포 호수는 맥킨지 분지의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근처에 푸카키 호수와 오하우 호수가 있습니다. 테카포 호수 면적은 83km2이고,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는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밀키블루라는 청록색을 띠고 있으며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햇살에 따라서 물빛도 달라 보여 어느날은 짙은 청록색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8월의 겨울 여행 뉴질랜드 최고로 높은 마운트 쿡 Mt.Cook에서 트랙킹을 가기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운트 쿡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4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였지만 전날 늦은 오후인 4시 무렵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여 2시간 거리에 있는 훼이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어요. 그러면 조금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길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여서지요. 하룻밤을 편하고 쾌적한 모텔에서 지낸 뒤 이른 아침 테카포로 향하던 중 맞은 아침 햇살에 곱게 빛나는 황금빛 자연의 모습입니다. 맑은 아침의 정기가 그대로 나무를 비추는 듯한 아름다운 정경에 감탄을 하며 바라보았습니다. 겨울 마른 가지 나무가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진 그림 사진, 동영상 클립, 일러스트 및 벡터 판매 | Shutterstock Shutterstoc.. 더보기